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발전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발전소 주변 환경정화 활동’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4.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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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혼경발전소 건설 홍보하고자 지역주민과 새봄맞이 활동 시행

한국동서발전(주) 신당진건설본부(본부장 권오철)는 8일 오후3시 교로3리 주민과 발전소 주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 환경정화활동
신당진건설본부는 당진 9,10호기 건설과정 중 발생 가능한 소음으로 인하여 지역주민의 불편함 등을 미리 양해를 구하고, 친환경발전소 건설을 홍보하고자 지역주민과 발전소 주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신당진건설본부장, 석문면장과 신당진건설본부 직원 50여명, 건설관련 협력업체 직원 30여명, 지역주민 40여명 등 총 120여명이 발전소 주변 도로 및 마니골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주) 신당진건설본부 권오철 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주민과 협력사 및 신당진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석문면 구자흥 면장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뜻있는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기뻤고, 명품발전소 건설로, 살기 좋은 석문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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