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문화마을 사업현장 찾아
박용갑 중구청장, 문화마을 사업현장 찾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4.14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장 찾아 주민의견 청취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프로젝트 대상지를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사전 현장설명회
박용갑 중구청장은 간부공무원 및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듣고 미진한 부분을 챙기는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사업은 보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란여중 일원에 총 7억원의 사업비로 공가 공지를 활용해 문화공간 조성과 향토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5월중에 사업을 착수하여 올 연말 준공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향토문화를 개발하여 부사동만의 특색 있는 문화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부터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