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업종 기업간 공동 개발로 지역 창업 선도, 창조경제 기여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정호교수)는 6일 12시부터 라차우(대전 노은동)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창업과 산학협력 분야 명문대학으로 창업에 필요한 핵심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로 입주·졸업기업이 폭넓은 의견교류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월에 대전·충남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5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으며, 멘토링, 공용장비이용, 시제품제작, 기술창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으로, 현재 34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4년 한해동안 25,000백만원의 매출액과 121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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