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공원정비 사업 교부세 5억원 예산확보
박범계 의원, 공원정비 사업 교부세 5억원 예산확보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5.05.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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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황톳길 조성과 공원정비사업 예산 특별교부세 배정

▲ 박범계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5월 6일 서구청의 ‘도심 속 황톳길 조성과 공원정비사업’ 예산 5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전액 특별교부세로 배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 상반기에 시행될 ‘도심 속 황톳길 조성 및 공원정비사업’은 서구 둔산동 수정타운아파트~둥지아파트 주변 녹지대에 황톳길을 조성하는 사업과 둔산 신도시 내 도시공원(은평근린공원, 갈마공원, 둔지미공원)의 시설정비사업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황톳길 조성사업은 둔산동 아파트단지 주변 녹지대 1.7km에 황토포장과 해당 구간에 운동시설물 및 데크포장, 편익시설물 (평의자 등)이 설치되는 것이다. 그리고 공원정비사업에 의해서 은평공원, 갈마공원, 둔지미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설치, 광장 보도블록 교체, 시설물지붕 보수, 공원내 편익시설(인조잔디, 체육시설물, 벤치 등) 교체 또는 신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범계 의원은 “이번에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된 특별교부세 5억원의 예산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 조성되는 황톳길을 걸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새롭게 정비된 공원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하며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는데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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