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지역 내 도서관 4곳 동시 신설
박병석 의원, 지역 내 도서관 4곳 동시 신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5.10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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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내동 작은도서관 신설비 등 국비 5억원 확보 밝혀

▲ 박병석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서갑)은 10일, 서구 내동 작은 도서관 신설비로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 내동(5억원)를 포함하여 괴정동 작은 도서관(7억), 관저1동 작은 도서관(10억), 관저중 도서관(체육관 동시- 17억) 등 총 4곳에서 도서관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도서관 사업들은 박병석 의원의 국비예산 확보로 진행중이다.

그동안 내동은 공공도서관이 없어 주민들이 건물을 임대해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해 왔다. 내동에 작은 도서관이 생기면 주민들과 어린이들의 쉼터이자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그동안 1동 1도서관의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와 관저 해뜰 도서관, 도마동 유천초 도서관, 봉우중 도서관, 서일여고 도서관 설립 예산과 각 도서관의 도서구입비, 가수원 도서관 디지털화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바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도서관은 작지만 큰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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