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수리시설 안전관리 및 관련 대책 수립 당부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충남 예산홍성)이 20일 논산 탑정호를 방문해 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으로부터 충남 농정현황 청취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문표 의원 헌정사상(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사상 처음) 처음으로 정부예산안 심의에서 반영되지 못한 현안사업들을 정리 집대성한 2015 정부예산 미반영사업 백서를 제작 함과 더불어2015년 충청권 국비 예산확보에 산파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5월초 통수식을 시작으로 전국 93개지사 농정현장에서 10월까지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지역본부 관할 저수율은 평년 78.7%대비 102%인 80%을 나타내고 있고,20일 현재 농정현황은 모내기 20.04%,논물잡이 80.67%를 나타내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이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범 본부장은 “농업용 저수지의 노후 된 시설물의 적극적인 안전점검 및 관리로 국가안전대진단과 대규모 재해발생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