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시골 풍경, 가족, 연인 나들이에 좋은 장소로 부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장동 초등학교 인근에 조성된 청보리 단지를 오는 30일부터 내방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 장동 경관농업단지조성(청보리단지) 지난 3월 파종된 청보리 단지는 원두막, 나무그네,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탐방로를 정비하는 등 내방객 맞이를 마쳤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도심에서 청보리를 구경하기는 쉽지 않은데 대전에서 처음 시행하는 장동 청보리단지에서 소통과 추억의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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