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제거 및 양분공급 노력 기울여 청양 이미지 조성
청양군 남양면(면장 이강국)은 꽃길 100리 조성사업을 위해 9일 온직3리 가로변에 화단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면은 부여에서 청양 방향 온직3리 국도 29호선에 총 200m 가량 가로화단을 만들고 영산홍, 회양목 등 각종 꽃나무를 식재했다.

이강국 면장은 “오랜 가뭄으로 인해 꽃이 시들지 않도록 잡초제거 및 양분공급에 노력을 기울여 청양에 대해 아름다운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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