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만족도 100% 향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대전교육청, 만족도 100% 향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6.1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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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모집

▲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5일(월)부터 2016학년도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각 급별 추진 일정은 영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7월 10일(금)까지,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7월 1일(수)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소속이 없는 영·유아의 경우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직접 내방하여 원서를 접수하고, 소속이 있는 유, 초, 중학생의 경우 각 소속 학교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신입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공정성․객관성을 확보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특수교육 대상자 진단․평가는 학부모의 교통편의, 업무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진단평가 위원의 소속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그 결과에 따라 만족도 100%를 향한 2016학년도 신입생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가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2015년 6월 현재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13개교 1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 60개교 85학급 초등학교 특수학급, 27개교 36학급 중학교 특수학급(총 100개교 135학급) 총 968명,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1개교 22학급의 유치원 특수학급, 58개교 68학급의 초등학교 특수학급, 37개교 38학급의 중학교 특수학급(총 116개교 128학급) 총 820여명의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교육제반 행·재정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모집이 일정에 맞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및 주민센터 등에 안내하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 확대 및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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