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 가로화단 조성사업
아산시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 가로화단 조성사업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6.15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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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체육공원, 국도45호선 가로화단 주변 꽃길 가꾸기 작업 실시

아산시 둔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유영숙)는 지난 11부터 이틀간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포체육공원과 국도45호선 버스승강장 가로화단 주변 꽃길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 둔포면 가로화단 조성
이번 꽃길 가꾸기 작업은 메리골드 4000본을 각 가로화단에 식재해 둔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한결 화사하고 향기로운 꽃길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날 작업에는 파리바게트 둔포지점 박숙희 대표가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였으며 한영민 둔포면 파출소장 역시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신성철 둔포면장은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16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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