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대전고법 찾아 ‘권선택 시장 구하기’
문재인 대표, 대전고법 찾아 ‘권선택 시장 구하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6.1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대전방문, “1심 판결 부당…항소심 재판부가 바로잡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5일 권선택 대전시장의 항소심 오후 재판을 앞두고 대전을 찾아 다시 한 번 ‘권선택 시장 구하기’에 나섰다.

▲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권선택 시장과 나란히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문 대표는 지난 3월 11일 대전에서 최고위회의를 열고 1심 선고공판을 앞둔 권 시장 재판에 대해 지원사격에 나선 이후 다시 한 번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했다.

문 대표는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집한 증거는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며 "1심 재판부가 이 부분을 간과해 아쉽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부당한 판결을 바로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표는 316호 법정까지 권 시장과 동행했으며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법정을 떠났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고법 앞에서 권선택 시장의 손을 잡으며 316호 법정까지 동행했으며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법원을 떠났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