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여성 초선으로 단연 두각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연인원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19대 국회 3차 년도 의정활동을 조사·분석해서 시상하고 있다. 이로써 민 의원은 2012년 국회에 입성하여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민 의원은 “국회 헌정대상수상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항상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특히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으로서 유성주민의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입법과 예산 지원 노력도 함께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453건의 법안을 공동 발의하였고, 3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특히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11건의 과학기술 법안을 발의하여 8건을 입법으로 성사시켜 72.7%의 높은 가결률(2015. 5. 22.기준)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2년, 2013년, 2014년 국정감사에서도 3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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