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 오국희 본부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서울 63빌딩에서 개최된 ‘제4회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아빠 육아능력인증’ ‘달인 아빠를 찾아라’ ‘아빠육아학교’ ‘아빠요리교실’ 등 다양한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를 통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의 확산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언론 기고 활동, 다 자녀 가정 장학금 지원, 대전 전지역 시민대상 저 출산 대책 홍보 및 맞춤형 인구교육실시 등 출산 ·양육 및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 오국희 본부장 대통령 표창 수상
이번 인구의 날 포상은 출산친화정책제도 운영, 지역사회 출산, 고령사회 친화 분위기 조성 등에 앞장선 개인, 민간기관, 공공기관 등에 수여됐는데 대통령표창 수상 8명 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7개 단체가 수상했고 개인으로는 유일하게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 오국희 본부장이 수상을 하였다.
▲ 오국희 본부장 대통령 표창 수상
이날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63빌딩 컨벤션센터 별관 그랜드볼룸 행사장 에서는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 전후에는 출산친화 정책관련 홍보부스가 설치되었는데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에서도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대전 만들기”의 그동안의 많은 사진과 업적 등을 전시하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많은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