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과 섬김으로 클린행정 구현’ 사례를 제출해 청렴분야 수상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과 섬김으로 클린행정 구현’ 사례를 제출해 청렴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장려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2007년부터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이행 등 6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박수범 구청장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덕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통과 화합을 구정의 제1가치로 삼고, 21만 구민과 함께 유리알 같이 투명한 청렴행정을 시행한 결과물이며 향후 구정을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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