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사무소....8월 한 달 전입신고 민원창구 연장 근무
계룡시 신도안면사무소(면장 김봉학)는 군관사인 해미르아파트 준공에 맞춰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달동안 ‘전입신고 집중 운영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민원창구 근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2시간씩 연장 운영하여 주민등록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민원을 즉시 처리해 줄 예정이다.
또 집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민원24)을 이용한 전입신고 방법’의 홍보안내문을 아파트 전세대에 배부하고, 현수막을 통한 홍보 등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민들을 환영하는 축하분위기 조성과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등 광복 70주년을 맞아 올 연말까지 면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경축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빈틈없는 행정서비스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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