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하나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한국가스기술공사-하나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8.05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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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민관(民-官)협업 차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 전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정부3.0』민관(民-官)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며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하나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하나은행은 5일(수)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 협약을 맺고 재무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공사는 중소기업이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인력을 교류하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하나은행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지원 외에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가기로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이번 금융지원 협약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관(民官)협업 등을 통해 발굴한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정부3.0』 취지에 부합하는 공사의 역할을 찾기 위해 힘쓰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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