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 소재 무더위쉼터 방문 대응체계 점검
부여군 부군수(홍성목)는 지난 6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대비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규암면 소재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이날 무더위 쉼터에 모인 주민들은 “폭염예방 마을방송이 자주 나오고, 군에서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해주고 있어 그에 따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마을회관‧경로당 등 194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운영 실태를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각종 매체를 통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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