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대전디자인연대와의 간담회 가져
이상민 의원, 대전디자인연대와의 간담회 가져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5.08.11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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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센터 예산 관철 위해 국회차원에서 강력한 활동 펼칠 것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이 10일 오후4시 이상민의원 대전사무실에서 대전디자인연대 임원진들과 대전디자인센터 예산확보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 디자인연대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디자인연대 백철 위원장과 한밭대 이한성 교수 등 디자인연대 임직원들 등 관련 전문가들과 김동섭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대전디자인연대는 “대전시가 2년전 처음 계획을 수립했던 '대전디자인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가 난항을 겪고 있는데, 소관 정부부처의 요청에도 기획재정부가 두 차례나 탈락시켜 내년 착공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예산확보가 시급하다”고 요청하였고,

이상민의원은 간담회장에서 기재부 산업예산정보과장과 통화하여 예산검토 요청을 하였고 이어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방문규 기재부2차관을 조만간 만나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의원은 “대전디자인센터는 관련 업체 육성과 중소기업 기술상품화 등을 통해 디자인산업을 발전시키는 전초기지로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자원과 과학기술을 디자인산업에 접목해 지역 산업역량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1차와 2차 보류되고 3차심의가 남아있어 이번기회에 반드시 예산관철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철저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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