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자, 군인, 구청 직원과 주민 등 100여 명 훈련 참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을지연습 3일차인 19일 오전, 구청 주차장에서 201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긴급 혈액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은 을지연습 근무자, 군인, 구청 직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전시 헌혈의 중요성을 체험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대형 이동헌혈버스가 동원됐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 긴급채혈에 대비한 훈련이지만, 주민의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생명 나눔 실천의 장이 되었다.”며 “평시에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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