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억7천7백만원 최종 정부예산에 반영
이장우 의원이 지난 11일에 이어 20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기재부 방문규 기재부2차관을 면담하고 대동시장 인근에 건립될 원도심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산 158억7천7백만원을 최종 정부예산으로 확정 반영했다.

이어서 대전 동구 지역 내 주민과 기업의 상생 발전 모델인 원도심지식산업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 지원액 158억7천7백만원을 정부예산에 반영시킴으로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동시장 인근에 2018년 준공하게될 원도심지식산업센터는 첨단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유치하여 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낙후된 원도심권 도시 활력 증진이 기대되는 핵심 사업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동부경찰서 건축비,홍도육교 지하화 사업비등 굵직 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에 이어 한국폴리텍대학 제2공학관(총사업비 189억) 건립 설계비 7억8천9백만원의 2016 예산반영과 원도심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비 158억7천7백만원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하였다.
이외에도 대전지역현안 해결에 필요한 예산지원요청을 경제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주문함으로서 대전지역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질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의원은 “대전지역의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앙부처와의 협상에 앞장설 것이라며 더욱 분발하여 대전지역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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