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방범 CCTV 설치, 국비 8억원 확보
박병석 의원, 방범 CCTV 설치, 국비 8억원 확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8.26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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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갑지역 범죄 사각지대와 학교통학로 등 설치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전 서갑)은 26일 대전 서구갑지역 범죄 사각지대와 학교통학로 등에 고화질 방범 CCTV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

최근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대전 서구(갑) 지역 역시 CCTV를 시급히 확충·설치할 계획을 세웠으나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박병석 의원,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으로부터 방범 CCTV 설치, 국비 8원원 확보
이런 상황에서 박 의원이 국민안전처 국비 8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방범 CCTV를 보다 확대·설치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우범지역을 밝게 밝혀 범죄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과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대전디자인센터 국비 44억 확보, 국방 신뢰성 센터 대전 유치 기여, 지역 내 작은 도서관 4곳 신설 추진 등 대전지역 중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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