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금성백조주택이 31일 오후 13:30, 보령시, LH와 보령명천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보령문화예술회관(보령시 명천동)에서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보령시는 명천지구의 성공적 사업진행을 위해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령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총괄하며, 금성백조주택은 조성공사를 성실히 시행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품격높은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일상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김동일 보령시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이어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LH와 금성백조주택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국회의원 김태흠, 김동일 보령시장, 류붕석 보령시의회의장, 나소열 충청남도당위원장, 백낙구·신재원 충남도의회의원, 이호영 보령경찰서장, 류재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 박도순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수홍 LH도시환경본부장, 이일상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였다.
금성백조주택에서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하여 심영창 부회장, 김호 사장, 정대식 부사장, 김정대 부사장, 이창종 전무, 양의모 전무, 신현상 전무, 정두희 전무, 임재득 전무, 강현 상무가 참석 하였고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총 약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업설명회는 사회자의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내외빈 소개, 사업 설명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후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소개, 사업에 대한 LH와 금성백조주택의 소개 및 관계기관 기념사와 김태흠 국회의원의 축사로 마무리 되었다.
기념사에서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풍요로운 꿈과 낭만이 가득한 해양관광 레저도시 보령에 금성백조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보령명천지구는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택지개발을 시행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처음으로 보령에 선보일 예미지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상 2회 수상 아파트의 품격에 맞게 명천지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성백조 예미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공택지개발 조성공사는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만 6,216㎡에 4,727호(공동 4,573, 단독 154), 1만 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시공으로 지난 5월 시작돼 2018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788억 원을 투자해 개발된다.
이번 공동택지개발사업은 컨소시엄 형태로 공공·민간 공동 택지개발을 통해 대형 건설사의 자금력과 브랜드 파워를 활용 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단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령시와 충청남도는 보령명천 택지개발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의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금성백조주택은 택지조성부터 사업시행, 상품기획, 분양, 시공까지 주택/건축/토목사업을 모두 진행하는 사업지로 B1·B3블록 946가구를 2016년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042-24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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