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7단지 예미지, 대통령상 수상 동판 제막식
도안7단지 예미지, 대통령상 수상 동판 제막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9.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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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도안7단지 예미지,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 수상 기념

주)금성백조주택이 시공한 도안 7단지 예미지에서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 동판제막식이 9일  약 150여명의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서 열렸다.

▲ 동판 제막식
도안 7단지 예미지는 2015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지난 7월 16일, 영예의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동판제막식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파트 단지에서 심사위원 및 입주민, 시공사가 함께 대통령상 수상 동판을 제막하며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하고 대통령상 수상 단지 임을 인증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같은 지구내의 도안 13단지 예미지가 2013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대통령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MC 김준모 씨의 사회로 진행된 도안 7단지 예미지 대통령상 수상 동판 제막식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소개와 수상 의의, 내·외빈 환영인사와 축하 및 격려사를 듣고 동판 제막장소로 이동하여 제막식을 진행했다.

대전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가 전국적인 수상을 함에 따라 관계기관 대표자들의 참석이 더욱 빛났다. 이 날 행사에는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노승연 유성구의장, 송대윤 시의원을 비롯하여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심사위원인 안건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채미옥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이 참석해 도안 7단지 예미지 대통령상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금성백조에서는 정성욱 회장을 비롯하여 심영창 부회장, 김호 사장, 정대식 부사장, 김정대 부사장, 이창종 전무, 이원형 전무, 정두희 전무, 신현상 전무, 임재득 전무가 참석했다.

동판제막식에서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도안7단지 예미지는 금성백조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우리 회사로서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갑천과 진잠천이 만나는 천혜의 위치에 1,102세대 단지규모, 유성을 넘어 대전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혼과 정성을 다했다.

하늘을 수놓는 경관조명,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등 주변의 단지와도 확연히 차이가 날만큼 아파트라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도안13단지 예미지에 이어 또 한번 대통령상을 수상 한 것에 입주민분들께 더 큰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대통령상 2회 수상 아파트, 삶이 아름다운 아파트 예미지에 걸맞는 품격으로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국내 주택건설 부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수상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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