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역할 햇살론 평균 75%, 전국 유일 100% 달성 뒤늦게 알려져
남승철 이사장이 이끄는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사회안전망역할을 하고 있는 햇살론 실적에서 16개시도 중 유일하게 100%를 달성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남승철 이사장 취임 6개월 동안 청렴한 재단, 화합하는 재단, 함께하는 재단 세가지 철학으로 운영하면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최근 메르스 사태와 관련, 3백억 규모의 특례보증을 도입하고 소액대출 위주로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남 이사장은 충청은행 초기부터 하나은행까지 30년 이상 대전지역 금융권에서 근무한 이력을 통해 신용보증재단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남 이사장은 앞으로 “신용보증재단 고유의 기능을 서민금융을 위해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제도개선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시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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