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총동문회 제22대 회장으로 전제모(57)씨가 당선됐다.
5일(토) 제22회 목원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제22대 총동문회장 선거가 오후 7시 목원대학교 신학관 A113호에서 개최됐다.

또, 제22대 총동문회의 감사로 김동근(55), 인태환(52)이 선임되었으며, 제22대 총동문회의 임기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이다.
이날 총회에는 목원대 박노권 총장, 박도봉 명예회장, 전득배 대전시티즌 사장 등 많은 목원 동문들이 함께 했다.
전제모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이 하나 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지난 2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문들께 귀를 기울이고 모든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제모 회장은 제21대 목원대학교 총동문회장 역임, (주)송림주류, (주)송원주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레슬링협회장, 대한레슬링협회 상임부회장에 중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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