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의 면담 및 3회의 의원간담회 통한 문제점 제기
계룡시의회(김혜정 의장)는 지난주 의장실에서 3회에 걸쳐 10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2015 계룡군문화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군문화축제와 관련 ▴지역경제와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주행사장 이원화 ▴축제 개회 2개월을 두고 담당과장 및 팀장교체▴군 측과의 행사관련 교감부족 및 협조체계 미흡 ▴프로그램혼선 등 행사준비 부족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성공적인 군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2015 계룡군문화축제가 2020년 계룡세계군문화축전의 준비단계인만큼 본연의 군문화축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준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지난 11일(금) 오전에는 의회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의 면담을 통한 토론회에서 시장의 새로운 의지를 다시한번 촉구함과 동시에 다각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하고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의회와 시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계룡시의회(김혜정 의장)는 성공적인 군문화축제를 위하여 매주 수요일 집행부로부터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달 내에 타지역 방문을 통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군문화축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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