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동력 마련
이장우 의원,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동력 마련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9.17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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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요청으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18일 현장방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대전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미착수 지구인 천동3지구와 소제지구, 구성2지구 현장방문이 예정됐다. 

▲ 이장우 국회의원
이번 방문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실태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국회의원의 요청에 의해 성사되는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예측된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와 LH의 누적적자로 인해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재개하여 대신2지구의 공사착공과 대동2지구의 공사재개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의원은 미착수 지구에 대한 조속한 재개를 위해서는 주무 장관의 관심제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판단하여 이번 방문을 준비하여 왔다.

19대 국회 개원이후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 상임위와 국정감사, 총리 및 장관 인사 청문회등 기회 있을 때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재개를 역설해왔다.

실무적으로는 국토교통부와 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관계기관의 사업진척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함으로서 담당기관의 인식전환에 변화가 있었고 장관의 현장방문까지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된다.

대전동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번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의 현장방문으로 추진동력과 함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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