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로컬푸드 모델 개발 사례 발표 '큰 호응'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78개 도시에서 250여명이 참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가 17일 경기도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렸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도시형 로컬푸드 모델 개발을 통한 건강도시 추진 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흥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유성구는 지난 2013년도에 대전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건강도시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전국 78개 도시가 정회원으로 참여해 건강도시 간 정책과 정보를 나누고, 정기총회와 학술대회 등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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