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수준별 맞춤 '외국어 교양 강좌' 개강
서구, 수준별 맞춤 '외국어 교양 강좌' 개강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09.17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어민에게 배우는 중국어‧일본어 강좌, 매주 2회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7일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양 강좌' 를 개강했다.
▲ 17일 ‘외국어 교양 강좌’ 일본어 초급반 개강 모습

'서구 건강체련'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2회씩,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주민들의 외국어 수준에 따라 중국어 초급‧중급, 일본어 초급‧중급 4개 반으로 편성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등 정부 3.0 정책기조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형 강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강사경력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의 살아있는 외국어를 배울 수 있어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구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