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공무원 및 담당자들에 '현장행정'당부
한상기 태안군수, 공무원 및 담당자들에 '현장행정'당부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9.17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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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83명과의 대화 실시, 군정의 올바른 방향 정립 강조

한상기 태안군수가 군 최일선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직 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자들과 만남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정확하고 능동적인 민원업무 처리를 강조했다.

▲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시설직 및 인·허가 담당자 83명과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정이 나아갈 방향 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 군수는 지난 16일 시설직 및 인·허가 담당자 83명과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추진 중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정이 나갈 방향 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화는 군 최일선에서 군민과 대면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이면서 정책 방향에 맞는 업무 시스템 조성을 위해 한 군수가 직접 추진했다.

한 군수는 △효율적 민원처리 △신속·정확한 지적업무 추진 △도로점용·굴착 대상지 관리 철저 △도로 관리청별 정확한 민원 안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속 추진 등을 주문하며 민선6기 위민행정을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한 군수는“최일선 공직자들은 각자가 군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갖고 정확하면서도 능동적인 민원행정에 나서야 한다”며 “민선6기가 강조하는 ‘현장행정’의 중심에 있는 시설직 및 인·허가 담당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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