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서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열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현재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서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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