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민의 날 맞아 개최…시민 화합의 장 기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세번째 희망프로젝트 ‘2015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이승철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승철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에는 이승철밴드와 김기종, 벨라정, 청소년댄스팀 타로 등이 출연해 시민들을 가을밤 흥겨운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은은한 발라드부터 최신 댄스곡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을 한마음으로 어우러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논산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대한민국 행복지자체 1번지로 함께 나아가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대한다"며 “논산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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