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종 이사장, "청년일자리 창출 사회적 문제 노사 모두 공감"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마케팅공사에 이어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도 30일 오전, 2016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노·사간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2016년부터 5년간 신규채용 15명을 포함한 44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조속한 시일 내 관련 규정 개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노·사 모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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