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이 30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행복나들이’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장 청장은 ‘소통하는 구청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소통을 강조하며 주민과의 소통만큼 직원과의 소통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구청장과 대면할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고,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어려움과 즐거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 청장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본인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함으로써, 독서를 권장하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