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구 남성자율방범연합대(대장 한상덕)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한현택 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수렴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방범대장들을 격려해 긍지를 심어주고 구정 현안에 대한 공유를 통해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오는 8일에는동구 여성자율방범연합대와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상덕 연합대장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정보와 현안을 새삼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도 명예대장에 선뜻 응해주신 한현택 청장을 비롯해 구정발전에 모두가 더욱 합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정보와 현안을 새삼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명예대장에 선뜻 응해주신 한현택 청장을 비롯해 구정발전에 모두가 더욱 합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대 측에서도 한 청장을 명예대장으로 위촉해 자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