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190억원 예산확보로 대전폴리텍4대학 제2공학관 건설 기여해
대전폴리텍4대학 서규석 학장이 이장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동구)이 190억원 예산지원에 대해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폴리텍4대학은 1977년도에 지어진 노후 건물이 대부분인데 이장우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제2공학관을 비롯해 건물들을 새로 지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전기전자, 기계시스템과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과의 경우 여성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대전폴리텍4대학은 최근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창립 총회를 개최하면서 ‘학습근로자’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켰다.
서 학장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을 육성해서 배출하는 점이 폴리텍대학의 최대 장점”이라며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 50~60대까지 베이비부머들까지 학교에 입학, 배움을 원하는 누구든지 지역맞춤형 근로자로 사회에 나갈 수 있다”고 답했다.
현재 대전폴리텍4대학은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이밖에 정원외 모집 등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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