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레인보우 페스티벌 더욱 발전시키겠다”
한현택 동구청장 “레인보우 페스티벌 더욱 발전시키겠다”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10.11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 ‘대학로 연합축제’로 대단원의 막 내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이자 하이라이트인 ‘대학로 연합축제’가 9일 용운동 야외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 동구 레인보우 페스티벌 대학로 연합축제 사진
한현택 동구청장은 “대학로 주변을 활력이 넘치는 젊음과 낭만의 거리로 조성하고자 마련했던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성공적 첫걸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60여 대학생팀들이 오전 10시부터 노래·댄스·밴드 등 3개 부문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팀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선경연에서 젊음의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모든 참가자들의 경연이 끝난 후 시상식을 통해 통합부문 5팀과 각 부문별 1팀씩 등 총 8개 팀에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와 흥겨운 클럽타임이 이어져 지난 7월부터 시작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