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전국시도지사 총회, 강원도서 개최
제33차 전국시도지사 총회, 강원도서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10.16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9대 협의회장으로 추대

제33차 전국시도지사 총회가 16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표해서 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9대 협의회장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추대됐다.

▲ 제33차 전국시도지사 총회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성숙한 지방자치와 주민행복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이제는 지방정부가 앞장서서 국가발전 및 미래비전을 선도해 나가는 진짜 지방자치를 위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도지사협의회는 부단체장 정수 확대 및 직급 상향에 대한 협의를 하고 추후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또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고 한일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한일지방자치포럼을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