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대의 다문화 가정 120명, 여성단체회원 등 160여명 참석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17일 대전봉명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DIY 소가구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체험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40세대의 다문화 가정 120명, 여성단체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인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구의 후원과 더불어 민간 원목가구회사 ㈜인아트의 후원 및 교육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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