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대전시브랜드과제 ‘희망티움센터’ 추진 위한 발족식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6개 전문기관과 함께 대덕구 위기사례개입팀 발족식을 갖고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 가동을 시작했다.

위기사례에 대한 효율적이고 접근성 있는 개입을 위해 발족한 이번 대덕구 위기사례개입팀은 권역별 희망티움센터를 중심으로 대덕경찰서, 동부소방서, 대덕구정신건강증진센터,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카톨릭가정폭력상담소, YWCA성폭력상담소 등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발족식은 대덕구와과 대전복지재단이 지난 4월부터 정부3.0 대전시브랜드과제 ‘희망티움센터’를 추진하면서 통합사례관리 수행 중 위기사례의 긴급한 사안에 대해 관련기관들이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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