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새내기 공무원 구정 현장 체험 실시
유성구, 새내기 공무원 구정 현장 체험 실시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10.30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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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규 임용 공무원 45명 대상 직무교육

대전 유성구가 30일 유성구 일원에서 2015년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유성구 알아가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 대전 유성구가 30일 신규 공무원 45명 대상으로 직무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새내기 공무원 임주혜 씨는 “구의 주요 현장 방문과 친절한 선배공무원의 설명을 통해 구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의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직원들에게 구의 주요 사업을 견학하고 체험케 함으로서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건강 100세 버스 체험, 청소년 수련관 건축현장 방문, 족욕체험, 수통골 공영주차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설명은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공무원들이 진행하여 선‧후배간의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김상휘 부구청장과 새내기 공무원과의 오찬을 통해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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