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이 11월 10일 오전 대전교육정보원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전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용현 대전교육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SW교육 전문기관과 업무협력를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전교육실현의 일환이며, 더불어 더 높은 대전정보교육 성과를 도출하는 초석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생적 상호 역할 관계 정립과 업무협업 체제를 구축하여 대전사이버학습 거꾸로학습 시스템 신규 개설․운영과 대전교육정보원영재교육원 거꾸로학습 교육과정 운영 부문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주식회사 촉은 KAIST 학생들이 설립한 소셜벤처기업으로 교육동영상을 제작하여 촉아카데미를 통해 인터넷 및 모바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지식재능기부 기업이다.

한편 주식회사 촉 여수아 대표는 “대전교육정보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내용 이행을 위하여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