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사업 연계, '취업교육활성화 위한 성공취업캠프' 열어
목원대 인력개발원(원장 김정태)이 21일부터 3일 간 특성화사업 연계 『취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성공취업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채용동향과 취업정보 수집법」, 「직무정보 수집 및 직무분석」, 「그룹별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롤플레잉」, 「면접워크샵」, 「모의 경영게임」, 「팀 프로젝트 발표」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일과 시간을 훌쩍 넘긴 자정이 지나도록 입사서류 지도와 개인 면접 클리닉에서 지도받은 내용을 스스로 복습·토론 하였다.
둘째 날 열린 「면접워크샵」 시간에는 기업체의 현직 인사담당 임원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토론면접, PT면접 등의 실전에 대비한 모의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부족한 부분을 개인에게 피드백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각 교육별 평가에 따라 7개의 조에게 장학금(260만원)이 지급 되었으며, 캠프 참여 전체 학생에게 수료증이 발급 되었다.
인력개발원 김정태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여러분 스스로가 자기주도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차후 특성화사업과 연계된 더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인력개발원에서는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계방학기간에 『취업캠프』, 『21기 동계토익사관학교』, 『제5기 항공서비스 교육과정』, 『취업진로멘토링』, 『취업역량코칭』,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등의 다양한 전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