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 법인발전기금 3억원 전달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 법인발전기금 3억원 전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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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사장 박영태)이 25일(월) 오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남부연회 임제택 동문회장 등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억원의 법인운영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총동문회, 법인발전기금 3억원 전달
이번 전달식에는 박영태 이사장과 임제택 남부연회 동문회장과 동문회 관계자, 목원대 주요보직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달식에서 임제택 동문회장은 “6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목원대학교가 많은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여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이 힘을 모아 법인운영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우리 신학대학총동문회와 동문들은 법인과 목원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이사장은 “법인이 튼튼할 때 목원대학교를 온전하게 지원할 수 있고, 감리교대학으로써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법인을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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