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이규태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갈마동에 위치한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시민들을 만나 생활체육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규태 예비후보에게 국민생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전 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건넸으며, 이에 대해 이규태 예비후보는 “주차시설 보완 및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태 예비후보는 도보로 골목길을 찾아가거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