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또한 “이번이 3박자가 맞는 절호의 기회이며 정치의 변화와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오른쪽부터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박수현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그러면서 “7선에 도전하는 이인제 의원은 거물이지만 이제는 바꿔야 한다. 이 의원보다 젊은 자신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꾼으로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개소식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김종민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충남 천안갑), 박수현(충남 공주), 박완주(충남 천안을), 김윤덕(전주 완산갑) 국회의원,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김범명 전 국회의원(제14·15대), 황명선 논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윤예중 논산시의회 부의장, 김형도,김진호,백승권 논산시의원, 김미경,강흥식 계룡시의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대한민국 1호 여성장군), 송태진 충남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 김종민 예비후보 포스터
양승조 의원과 박수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희정 지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든든한 조력자는 김종민 예비후보가 적임자고,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인재”라며 “안희정 지사가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새일꾼 김종민후보를 국회에 꼭 입성시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은 선거법상 인사말을 할 수 없어 양승조 국회의원과 박수현 국회의원,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이 대신 축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