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사 환경 개선으로 주민편익 도모
대전 동구, 청사 환경 개선으로 주민편익 도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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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2층 주차구획 번호 표시 및 비데 추가 등 내방객 편의 증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새해를 맞이해 내방객의 보다 편리한 청사 이용을 도모코자 청사 지하1·2층 주차장 주차구획 번호 표시와 화장실 비데 설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 동구청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구청 정문에서 지하주차장 진입시 지하1층으로 오인하는 등의 문제점 및 화장실 내 비데 일부 미설치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에 구는 지하주차장 기둥 4면에 층수와 주차번호를 표시하고, 출입구 바닥에 층수를 명확히 표시하여 이용객이 주차위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화장실에 비데 31대를 추가 설치하여 장애인화장실은 모두 설치 완료되고, 일반화장실은 각 층별로 1대 이상 비데가 설치되는 등 편리한 청사이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곽면섭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및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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