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앞, "갑질단속, 함정조사" 주장하며 검찰 고발 즉각 철회 촉구

김 예비후보는 선관위를 향해 "갑질단속, 함정조사. 선관위는 각성하라"는 피켓을 목에 걸고 "대덕구 선관위는 즉각 진실을 밝히고, 함정조사에 의해 이루어진 검찰고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이 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사연'이라는 대자보를 통해 지난 2월 18일부터 25일 사이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와 사무소를 방문한 선관위 직원 간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자보는 회계책임자의 사고상담이 결국 검찰고발로 둔갑했다고 주장하며, 선관위 측에 진상공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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