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방 · 제도개선, 피감업무 부담 경감 등의 선진감사 실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생 등 교육소유자 중심의 학교감사 시행 및 발전 방안을 마련 했다.

또한 세종시 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일상감사로 6개월 동안에 약 26억여원의 예산 절감과 학교시설 공사에 대한 사전예방 감사 효과가 나타났다.
2016년 감사 발전 방안으로는 ▲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교감사 및 지원 ▲ 시민감사관제 활성화 ▲ 문제의 원인을 개선하는 감사 실시 ▲ 일상감사 운영세칙 및 매뉴얼을 마련하여 일상감사 강화 등이다.
특히 3월부터 실시하는 모든 학교감사에 시민감사관을 참여시킬 예정이고, 5월중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여 사전예방 · 제도개선, 피감업무 부담 경감 등의 선진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 교육행정감사는 “교육비전과 연계된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행정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청이 교육 수요자 등 시민들로 부터 보다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 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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