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전 상임고문, “유배근 후보 정의로운 사람”
정대철 전 상임고문, “유배근 후보 정의로운 사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03.2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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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유 후보 지지 호소

정대철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유배근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유배근 후보야 말로 정의로운 사람으로 국회의원에 어울리는 사람”이라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유배근 예비후보
▲ 정대철 전 상임고문
정대철 고문은 22일 오후 열린 국민의당 유배근 후보 개소식에 들려 “유배근 후보는 정권교체운동 시절부터 야당에서 비주류로 통하며, 어려운 길을 꾸준히 걸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의로운 길을 같이 온 동지며 서민적인 사람으로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유배근 예비후보 정대철 전 상임고문
또한 “더민주당으로는 집권하기 어렵다”며 “중도개혁정당으로 노년층, 장년층에 방점을 두고 이번 총선을 시작으로 다음 대선도 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선병렬 예비후보, 고무열 예비후보, 유배근 예비후보
▲ 정대철 상임고문, 신명식 시당위원장, 김창수 예비후보
유배근 예비후보는 "30년동안 야당의 길을 지켜왔다"며 "낙후된 중구를 발전시켜 희망찬 중구를 재창조하겠다“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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